디피코 초소형 전기차 포트로 겨울 후기
전기차 시장에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도 자동차제조를 한다. 회사이름은 디피코 차량이름은 포트로250 처음부터 포트로 트럭을 구입하려고 했던건 아니었는데 마*브 라는 차량과 100만원 차이났는데 포트로가 크기도 더 크고 배터리가 5kw 더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 왔는데 생각보다 전비(일반차로 치면 연비)도 잘나오는 편이다 100km갈수있다면 100km는 간다, 다만 히터를 틀면 30~50% 주행거리가 줄어드니 그부분은 어쩔수 없는것 같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닐때는 주행거리는 나쁘지 않았다.
무엇보다 충전비용이 대박인데.. 경차 타고 다닐때 기름값이 한달에 20만원 들었다면 여름, 가을 기준으로 한달 15.000원~2만원이면 끝 엔진오일 갈필요도 없고 유지비는 좋다. 혹시나 그럴일은 없지만 보증기간 5년이 지나고 배터리가 고장이나면 800만원의 배터리 교채비용이 들지만 단순 계산시, 교채를 한다해도 경차 탈때와 유지비는 차이가 없는것으로 스스로 결론을 내었다. (년240만원 곱하기 5년은 1200만원 / 배터리 교채비용 800만원 5년간 충전비 최대치 120만원 합 920만원 충전비 상승분은 계산안됨)
배터리히팅 기능과 회생제동
좀 크고 비싸지만 일부 기타 전기차에는 배터리 히팅기능이 없다. 히팅기능이 없으면 구동이 원활하지 못하고 충전시 충전저하가 생길수도 있어서 불편함이 있을수도 있다. 다행히 포트로에는 배터리히팅 기능이 있어서 좀 타다보면 베터리 온도가 상승하는걸 볼 수 있고 온도가 낮고 모니터 경고문구로 "배터리 온도가 낮아 파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라고 하지만 오르막 길 오르는데 무리가 없었다.
다만 주위할 점은 베터리 온도가 한칸일때 회생제동이 안된다. 보통 회생제동 생각하고 브레이크를 잘 안밟은 습관이 있다면 조심해야한다. 아마도 차가운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함인것 같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배터리온도가 2칸이 되면 다시 회생제동이 되니 초반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글 마무리하며
지금 까지는 잘타고 탈이 있어도 as처리 받아서 잘타고 있습니다. 참 완속충전만 했을 경우입니다. 카페에 보니 고속충전 옵션 하신분중 충전이 잘 안되는경우도 있어서 이부분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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