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의 맛집 이야기

솔밭가든 가족모임 좋아요 저번달에 가정의 달 기념으로 가족모임을 명촌에 있는 오리고기식당에서 했었는데 불편하게 다녀와서 이번에는 기억에 룸이 마련되어 있고 직원도 넉넉히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솔밭가든으로 다녀왔습니다. 솔밭가든 메뉴 참 솔밭가든이랑 한가위 식당이랑 같은 라인이라 그런지 구성은 비슷했습니다. 가격은 솔밭가든이 저렴하고 대신 점심특선 계념이라고 해도 한가위랑 틀리게 식사(냉면, 된장등) 비용은 지불해야 돼서 다 먹고 나면 용은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메뉴는 아래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솔밭가든 기본찬 잡채등 손에가는 반찬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돼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양파를 좋아해서 엄청나게 먹고 왔습니다. 솔밭가든 주문한 메뉴1 오리불고기 오리불..

엘리펀트피자 아이들이 피자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주문해서 먹어보고 있는데 그중 한 곳이 엘리펀트피자 울산 중구점입니다. 요기요 등 배달 어플에도 있어서 쿠폰 할인이용하면 아래 가격은 다소 차이가 있어서 참고 바랍니다. 엘리펀트피자 xxxl 반반피자 베이컨포테이토 불고기맛 후기 메뉴중 반반피자 18.900원에 xxl 사이즈 업 4.000원 그리고 맛을 선택을 했습니다. 베이컨포테이토 맛 선택 시 500원 추가, 불고기 맛 선택 시 2.000원 추가 피자 값만 25.400원에 리뷰이벤트로 고구마크러스트는 공짜 + 배달비 1.000원 등 해서 3만 원 안쪽으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같이 오는 소스류입니다. 피자 크기는 한 조각에 성인 손 정도 크기이고 토핑은 적당히 올려져 있었습니다. 모든 메뉴를..

아이들 욕조에 거품 바스 물놀이하기 초등학교 안 들어간 우리 집 꼬맹이 둘이 있는데 욕조에서 목욕 전 물놀이 하는 걸 좋아합니다. 내 때는 없었는데 요즘 물놀이하는 목욕아이템으로 별에 별것이 다 있네요. 그건 바로 브리엘 그린 몬스터라는 아이템인데 쏘으면 거품(버블)이 나와요. 브리엘 그린 몬스터 버블 크랜저 생긴거 성분등 생긴 건 아래처럼 스프레이 모양인데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거품이 나옵니다. 설명을 읽어보니 식물유래 성분의 거품에 치자추출물로 색을 냈다고 하는데 그 아래 깨알 같이 써진 성분은 일일이 알 수는 없네요. 다른 건 모르겠지만 거품은 대박입니다. 브리엘 그린 몬스터 버블 크랜저 거품 보기 및 가격 쿠팡 기준으로 만이천원대에 팔고 있고, 비슷한 가격대에 유아용 버블 바..

명촌 돈오리 블로그 후기 보고 갔다가 블로그에 나또한 식당을 다녀와서 후기를 쓰기도 하지만 반대로 검색해서 보기도 하는데 나도 잘 못된 정보를 줘서 실패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짜나 걱정이 되네요. 명촌 돈오리에 방문한 날은 어버이날 전 주말 일요일 었는데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고, 예약자 이름을 알려준 후 안내받은 장소에는 모르는 사람이 있었고, 손님이었던 분이 여기 자리 있다며 나가라고 했다. 그래서 다시 직원님께 물었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자리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것 보다는 예약시간 5분 전에 도착했고 버섯오리탕 같은 경우 시간이 걸리니 예약을 미리 한 거였는데 ㅠ_ㅠ 오리탕은커녕 오리 불고기도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솔직히 물가도 오르고 해서 양작고 이런 건 어느 정도..

반올림 고구마 골드 피자 배달 울산에는 참 많은 피자가게들이 성업을 한다. 그중 피자ㅎ, 도ㅁㄴ 피자등 유명한 프랜차이즈도 있고 나만 잘 몰랐던 반올림피자 가게도 있다. 와이프 말로는 이 집이 맛도 좋고 유명하다고 했다. 그래서 요기요 앱을 통해서 주문을 해보았다. 가격은 21.900원 + 라지사이즈 3.000원 + 배달비 1.000원 - 즉시할인 4.000원 - 포인트 할인 100원으로 21.800원에 주문을 할수 있었다. 가격대는 수ㅌ 피자집보다는 높고 피자ㅎ 보다는 낮은 중간쯤 가격이었다. 라지 사이즈 피자를 받고 난 후 피자 끝빵에 고구마가 들어 있었고 토핑도 풍부하고 맛은 말로 굳이 안해도 맛나는 맛이었다. 전반적으로 프리미엄 피자 3만 원대 피자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다. 역시 와이프 말은 틀..

종이가 쓰레기가 되는 경우 거리를 걷다 보면 잘못된 재활용 배출로 인해서 종이가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 재활용은 맞지만 그냥 인도에다가 두면 종이도 쓰레기가 된다. 아래 사진을 보면 학원가에서 재활용이라고 내놓았지만 거리에 널브러진 모습이다. 이럴 때 투명한 비닐 또는 동네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초록색망을 받아서 작은 종이류를 넣어서 상가나 집 앞에 두면, 필요로 인해 파지(종이) 줍는 어르신들이 가지고 가거나 또는 재활용 날에 업체에서 들고 간다. 아래 사진 같은 경우 바람이 불면 인도, 도로에 날려서 주변 음식을 파는 상가나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기때문에 투명비닐 또는 초록망에 꼭 넣어서 배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다. 파지 줍는 어르신들도 큰 박스만 빼가고 나머지 작..

울산 무거동 회코스 요리 월차 밥 먹으러 갔지만 가족들과 외식으로 가본 월차 회코스 가격은 코스요리집 치고는 1인당 3만 원이면 적당한 가격이었다. 얼마 전 땡땡마드에서 활어회 사 먹으려니 기본 반찬 아무것도 없이 한팩에 29.800원 하던 게 기억이 났다. 아직까지는 회만 사 먹는다 보다는 식당에서 나오는 기본 반찬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요즘은 글을 잘 안 써서 사진을 잘 안 찍지만 머가 나오나 기록하는 겸 순서대로 찍어 보았다. 1. 샐러드 식전 무난하게 먹기 괜찮은 샐러드가 나와서 다음에 머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속을 조금 채웠다. 2. 나베 말려진 소고기에 간장 배이스를 한 국물 나베가 나오는데 초반에 나온 나베 꾀나 괜찮았다. 3. 생선 가자미와 고등어가 구워져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