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무직이야기

종이가 쓰레기가 되는 경우 바르게 배출하는 모습 울산 중구 재활용 요일

행복한킴 2023. 1. 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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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쓰레기가 되는 경우

거리를 걷다 보면 잘못된 재활용 배출로 인해서 종이가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 재활용은 맞지만 그냥 인도에다가 두면 종이도 쓰레기가 된다. 아래 사진을 보면 학원가에서 재활용이라고 내놓았지만 거리에 널브러진 모습이다. 이럴 때 투명한 비닐 또는 동네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초록색망을 받아서 작은 종이류를 넣어서 상가나 집 앞에 두면, 필요로 인해 파지(종이) 줍는 어르신들이 가지고 가거나 또는 재활용 날에 업체에서 들고 간다. 

울산 중구청 부근 학원앞

 

아래 사진 같은 경우 바람이 불면 인도, 도로에 날려서 주변 음식을 파는 상가나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기때문에 투명비닐 또는 초록망에 꼭 넣어서 배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다. 파지 줍는 어르신들도 큰 박스만 빼가고 나머지 작은 종이, 종이컵을 인도에 쏟아 놓고 가서 주변 상가에서 쓰레기가 되지 않게 내놓아야 하고, 종이를 쏟고 갈 때도 그렇지 말라고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해야 깨끗한 거리가 유지가 됩니다.

 

울산 복산동 홈플러스 근처 상가

 

바르게 배출하는 모습

종이가 날리지 않게 종이만 모아서 비닐봉투에 담아 놓으면 주변이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재활용하는 업체 그리고 파지(종이)를 주워가는 어르신들도 종이 여부를 구분할 수 있어서 바르게 배출하는 모습입니다. 비닐봉지가 없을 때는 네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초록색망을 지급받아서 넣어서 배출하면 됩니다.

울산 병영 영어독서학원 부근 인도

울산 중구 재활용 요일

출처: 울산 중구청 홈페이지

위 사진을 참고하셔서 배출하시되 해당 요일에 수거가 되지 않는 경우는 해당 동마다 다른 업체에 전화해서 요청하시면 됩니다. 기타 궁금한 부분은 환경미화과에 문의하시면 되고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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